인텍플러스, 전방 산업군 확대로 실적 성장-유화증권
2018-01-11 08:43:43 2018-01-11 08:43:43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유화증권은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전방산업군 확대로 인해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인텍플러스가 2016년 출시한 플립 칩 검사장비는 세계 최초 WSI 방식을 도입한 양산 검사장비"라며 "앞으로 검사장비 트렌드는 모아레에서 WSI 방식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 판단하는데 인텍플러스는 현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고 말했다.
 
홍종모 연구원은 "검사장비는 트렌드를 타면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벤더로 채택된다면 쉽게 교체되지 않기 때문에 선도기업이 수혜를 누리는 산업"이라며 "플립 칩 검사장비 시장은 향후 인텍플러스의 성장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WSI 검사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플립 칩을 넘어 전방산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인텍플러스는 2016년부터 주력제품인 반도체 패키지에 추가해서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는데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차전지, 자동차, 의료 등으로 전방 사업군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금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 8일 공급계약이 해지되면서 주가는 20%이상 급락햇는데 이는 일시적인 이슈로 판단한다"며 "엔드 유저는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추정되며 최고 수준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퀄(Quality·품질인증)을 받은 기업은 인텍플러스 뿐이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만큼 재 수주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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