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류비 증가에도 이익 모멘텀 뚜렷-유진투자
2018-01-03 07:53:29 2018-01-03 07:53:2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류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익 모멘텀이 뚜렷하다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 보다 7.1%, 27.8% 늘어난 3조1400억원, 228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유류비가 900억 증가했지만 여객과 화물 성장세가 고르게 나타나며 이를 커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에는 델타와의 JV 승인과 중국 노선 회복이 관건이 될 것으로 봤다.
 
방 연구원은 "대한항공와 델타간 JV 승인이 이뤄질 경우 북미 노선 점유율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한중 관계 해빙 기조로 중국 노선 회복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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