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매출 성장 확인…목표가 '상향'-유진투자증권
입력 : 2017-12-27 08:22:21 수정 : 2017-12-27 08:22:2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7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사드 보복으로부터 회복되면서 매출 성장이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전 채널에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면서 "클리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0억원과 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 연구원은 "그간 클리오가 수익성 부진을 겪은 이유 중 하나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로 인해 평균판매가격(ASP)이 낮은 페리페라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것"이라며 "2018년에는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클리오의 비중이 증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클리오는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꾸준이 매장을 늘려왔다"면서 "내년부터는 중국향 매출 회복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및 영업 레버리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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