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개통 1년 간 총 1882만명 이용…일평균 5만2280명
8~9일 다양한 행사 진행…9일 이용객 전원 요금 30% 할인
입력 : 2017-12-07 13:27:53 수정 : 2017-12-07 13:27:53
[뉴스토마토 임은석 기자] SRT 개통 1년 동안 총 1882만명의 승객이 SRT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SR은 SRT 개통 1주년을 앞두고 이용객 수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5만2280명, 총 1882만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7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1434만명(76.2%), 호남선 448만명(23.8%)으로 나타났으며, 탑승구간은 수서~부산(15.4%), 수서~대구(12.2%), 수서~광주송정(7.8%), 수서~대전(6.7%), 수서~울산(4.4%) 순으로 이용했다.
 
주요 역별 이용객은 수서 1220만명, 부산 551만명, 동대구 442만명, 대전 267만명, 광주송정 218만명, 동탄 209만명 순이었다.
 
SRT 회원은 246만명으로 인천·경기 거주자가 30.24%로 가장 많고, 서울 29.65%, 부산·울산·경남 15.71%, 대구경북 8.22%, 광주전남 7.26%, 대전충남 5.71%가 뒤를 이었다.
 
한편 개통 1주년을 맞아 8~9일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과 SRT 열차 내에서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8일 수서역에서는 지난해 12월 9일에 태어난 유아 6명을 선정해 'SRT 평생친구'를 맺고 생일축하 잔치를 한다.
 
9일에는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서 황금계란 2만개를 증정하는 에그(Egg) 페스티벌이 열리며, 열차에서는 뮤직콘서트가 열린다.
 
또 수서역에서는 양준혁, 이종범, 송진우, 이병규 등 프로야구 레전드의 팬사인회, 샌드아트, 버블아트 등 다양한 고객감사 행사가 열린다. 특히 9일 SRT를 이용하는 회원 모두에게는 30% 운임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승호 대표이사는 "SRT의 혁신과 안전, 서비스를 믿어준 고객분들 덕분에 SRT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는 물론 끊임없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우리나라 고속열차 문화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임은석 기자 fedor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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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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