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가 진행되고 생활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알레르기성 질환도 급증하고 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아토피를 비롯한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10-19세 환자는 1백99만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각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노출이 일상화되면서 나타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상무 수완 첨단 금호지구 아토피 치료 한의원 생기한의원 광주점 장 혁 원장을 만나 어린이 아토피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들었다.
▲ 어린이 아토피가 증가하고 있는데?
사회가 발전하면서 공해 등 환경 요인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와 함께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아토피 유발 물질에 대한 대응력이 낮아지면서 어린이 아토피 환자가 증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어린이 아토피의 주요 증상은?
어린이 아토피는 만성적이고 재발이 심한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습진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 아토피는 증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반응 등을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발생 부위를 심하게 긁게 되면서 치료의 어려움과 함께 2차 감염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어린이 아토피의 한의학적 치료는?
어린이 아토피의 한의학적 치료는 몸 안의 면역력을 강화해 내부 장기의 부조화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독소 배출을 원활히 해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 침, 약침 등의 치료를 통해서 인체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생활 관리는?
겨울철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생활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피부 보습과 함께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맞춰주는 것이다. 또한 적당한 운동이나 반신욕 등을 통해 땀을 내 주어 피부가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