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NHN(035420)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0% 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일본 시장의 성장수치를 제시하며 해외부문 성장도 자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지난 9일과 11일 3일동안 홍콩과 싱가폴에서 진행한 비공개 형태의 해외투자자 대상 설명회(NDR)에서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0%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번 NDR에서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구조조정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진 NHN재팬의 검색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NHN은 NHN재팬의 검색 성장에 대해 이번달 이용자만 200만명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은 일본 검색 시장의 구체적인 성장치에 대해 공개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이익의 30%를 돌려준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되, 배당보다는 자사주매입을 통한 주주 이익 실현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해외투자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은 "이미 이익의 30%를 주주환원하겠다는 입장은 쭉 유지됐고,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이 맞지 않겠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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