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유용 등 혐의' 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구속
"범죄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 있어"
입력 : 2017-11-15 23:33:18 수정 : 2017-11-15 23:33:18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협회 자금 유용 혐의 등을 받는 조모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회장 직무대행)이 구속됐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 총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조씨 등 협회 간부 2명을 긴급체포했던 검찰은 당일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 유용 및 자금 세탁, 허위급여 지급 등 혐의로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지난 10일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의원 시절 비서관인 윤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검찰 압수수색이 있던 지난 7일 한국e스포츠협회에 관계자들이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배달음식을 가지고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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