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회복에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 급증
2008-03-29 13:21:10 2011-06-15 18:56:52
국내증시가 1700선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나타내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대규모 환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26일 기준으로 1130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으나 172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590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에 해외 주식형펀드는 790억원이 유입되고 490억원이 유출돼 3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와 해외 펀드를 합친 주식형펀드는 1930억원이 유입됐고, 2210억원이 유출돼 280억 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한편 단기유동자금이 머무는 MMF 433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채권형펀드에서는 140억 원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펀드전문가들은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유출된 자금이 MMF로 옮겨진 것으로 보이지만 증시가 안정될 경우 다시 펀드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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