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의 새 이름이 ‘HYUNDAI IB증권’이 아닌 ‘현대차IB증권’으로 정해졌다.
신흥증권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렇게 새 사명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날 금융위원회가 현대자동차 등 현대차그룹 계열 4개사의 신흥증권 대주주변경 신청을 승인함에 따라 신흥증권의 현대차그룹 편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신흥증권은 지난 12일 'HYUNDAI IB증권'으로 회사명을 발표했으나, 현대증권측이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혔었다.
지난 19일 현대증권은 신흥증권의 ‘HYUNDAI IB증권’ 상호 사용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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