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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KB증권, 파생결합상품 10종 공모
2017-11-07 13:48:34 2017-11-07 13:48:34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78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3.4%(세전, 리자드 조기상환 시 연 6.8%)의 수익을 제공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은행(Eurostoxx Banks)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79호(3인덱스 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25%(세전, 리자드 조기상환 시 연 8.5%)의 수익을 제공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80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3.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8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4.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82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5.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8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6.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284호(3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5.31%(세전, 월 0.4425%)의 수익을 제공한다.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DLS 104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1년 6개월 만기에 발행 후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 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DLS 105호(3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DLB 63호(디지털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1.4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 관계자는 “매주 ELS와 DLS 등 다양한 공모상품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쟁력있는 재테크 수단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KB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로서 ‘전국민 자산 증식 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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