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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 신진디자이너와 MD등용의 무대...졸업작품패션쇼 개최
2017-11-01 11:26:22 2017-11-01 11:26:22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수진으로 유명한,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 패션비즈니스 학위과정 졸업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C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졸업 작품 전시회의 메인 테마는 ‘COLORAMA(콜로라마)’다. 콜로라마는 ‘각각의 색이 모여 하나를 이루어 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패션비즈니스 강지연 교수는 "서울모드는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졸업작품 과정에 다수의 현직 탑 디자이너와 현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D를 포함한 실력 있는 교수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패션비즈니스 졸업작품 전시회 또한 크리틱 교수진으로 서울쇼룸 이선우 대표, (주)ILDK KOREA 한범수 대표, 손준철 총괄 MD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패션디자인 학위과정 졸업작품 패션쇼도 11월 17일 오후 3시, 7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Tagnity(태그니티)’라는 주제로 디자인 감각과 스킬 면에서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진행한다.
 
‘Tagnity(태그니티)’는 해시태그(TAG)와 커뮤니티(COMMUNITY)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글을 어느 누구나 해시태그로 연결하면서 한뜻을 담아 글로 결집시키는 취향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모드는 현재 2018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8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과정으로 특화된 커리큘럼을 보유한 서울모드는 제한된 인원만 선발하며 다수의 현직 탑 디자이너를 포함한 실력 있는 교수진 운영과 더불어 교육부 학점인정 기관으로 80학점 이수 시 전문대학 학력과 동등한 전문학사 학위, 140학점 이수 시 4년제 대학 학력과 동등한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현재 2018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8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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