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EN (투자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호균 차장(하나금융투자 본사 영업부)
▶ 신흥 투자 블루오션, 인도 투자전략
31일 <MONEY MEN>은 투자설계편으로 신흥 투자 블루오션 '인도' 투자전략을 살펴봤다.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곳은 바로 인도다. 하나금융투자 김호균 차장은 지난 6월 말 인도 투자전략편에 이어 추가 특집편을 준비했다며 인도의 현재와 미래를 자세히 짚어봤다.
인도 증시의 랠리 배경은 인도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에 있다. 지난 2,3분기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7%, 6.1%를 각각 기록했다. 물론 지난해 대비 감소한 수치지만 김호균 차장은 이머징 국가의 투자 포인트는 높은 GDP 성장률보다는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이 가치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6월 1.54%로 2%를 하회했지만 이후 7~9월까지 2~3%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인도 물가에 중요 변수인 강우량과 유가의 안정적인 흐름이 뒷받침됐다. 게다가 라구람 라잔 전 인도 중앙은행 총재의 선제적인 금리 정책 단행이 경제 안정화에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인도 경제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모디노믹스'의 효과다. 2014년 취임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 인프라 확충, 화폐개혁, 세제개혁 등 혁신적인 제도 개혁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김호균 차장은 이같이 체질 개선을 단행하며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인도의 경제를 감안할 때 현재 인도 증시가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주가수익비율(PER) 역시 고평가 논란이 있으나 역사적 고점이 아니고 기업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머니맨은 인도 실전 투자 전략도 점검했다. 인도펀드, 비과세 해외투자전용펀드(인도 주식형 펀드), 인도 국채 투자, 글로벌ETF(EPI, INDL), 해외선물(인도 니프티 인덱스 지수 선물)까지 다섯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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