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는 '알바 알토 컬렉션'에서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936년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가 핀란드 호수 둘레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알바 알토 컬렉션에서 새로운 크기와 소재를 적용해 유리 볼, 유리 화병, 메탈 볼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알바 알토의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의 유리 화병 디자인을 그대로 담은 알토 볼은 유리를 찍어내는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실용적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75mm 크기의 알토 볼은 일상에서 견과류, 디저트 등을 담아내거나 작은 소품을 보관하기에 좋다. 투명, 회색, 비색, 모래색, 에메랄드 등 색상들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새로운 220mm 크기의 알토 화병은 부드러운 물결과도 같은 유려한 곡선이 특징이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꽃과 나뭇잎을 꽂았을 때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사한다. 핀란드 이딸라 유리 공장의 장인이 직접 유리를 입으로 불어서 만든 제품으로 화병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독특한 빛깔의 메탈 소재의 알토 로즈 골드 볼은 간결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이다. 알바 알토의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구리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장밋빛 샴페인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로즈 골드 색상을 띈다. 새롭게 선보인 알토 볼, 알토 화병과도 조화를 이루며 식탁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터 피스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번 알바 알토 컬렉션 신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 등 전국 이딸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딸라가 알바 알토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이딸라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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