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와 스카이라이프가 공동으로 부산 한바다중학교에 '3D영어전용교실'을 10일 선보였다.
LG전자는 3D 영어전용교실에 47인치 3D LCD TV(모델명:47LH50) 2대를 기증했고, 스카이라이프는 HD 위성방송 수신장비를 설치했다.
전자업체와 방송업체가 함께 3D 교육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3D TV는 생생한 입체영상을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수업을 받는 듯한 효과가 있어 교육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방과후 컨텐츠 페어’에서 교육현장에서 3D TV의 잠재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그 후 LG전자는 교육시장을 3D TV의 중요한 수요처로 보고 지난 12월부터 스카이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3D영어전용교실 등 3D 방송 분야에 대해 긴밀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증으로 두 회사는 "학교 교실에 3D TV와 수신장비를 보급함으로써 3D TV 활용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용 3D 콘텐츠 개발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3D활용 교육효과가 높은 일선 학교의 3D TV보급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3D 교육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한바다중학교 '3D영어전용교실'에서 학생들이 LG전자의 3D TV로 영어교육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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