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국내증시와 마찬가지로 미국 시장에서도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지수를 보면 고점대비 10%의 조정이후 뚜렷한 반등시도 없이 추가 하락세가 진행중이며 대형주보다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 재정악화 국가의 CDS가 계속 급등하는 등 위험지표가 상승하고 있어 중소형주를 피해가려는 위험회피 심리로 중소형주의 부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자심리의 안정이 대형주 중심으로 나타날 때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중소형주를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안전자산 역할을 하고 있는 달러의 경우도 주봉 기준으로 중요한 저항대에 진입하면서 미국채 지지선 붕괴와 함께 중기 저항대인 20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위험자산을 회피하려는 심리는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보자.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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