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 1일 발행 예고했던 회사채 6000억원에 대한 수익률을 확정했다.
KT가 오는 9일 발행하는 6000억원 회사채에 대한 발행수익률과 권면이자율은 최초 2400억원이 4.86%, 1900억원은 5.26%, 나머지 1700억원은 5.38% 등이다.
KT는 회사채 청약단위를 최저 1만원권으로 정하고, 10만원 이상은 10만원 단위로 끊을 예정이다.
회사채 청약기간은 9일 하루로, 청약증거금은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이다.
서울지역 청약분 납입장소는 국민은행 KT지점이고,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국민은행 해당지역 각 광역시와 도청소재지 모점이다.
KT는 모집한 자금중 4200억원은 다음달과 3월에 만기일이 도래하는 무보증 사채를 갚는데 쓸 예정이다.
나머지 1800억원은 운영자금 명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운영자금 1800억원을 살펴보면, SI서비스 구입비(100억원), 접속비(300억원), 콘텐츠 구입(200억원) 등 서비스 구입비가 600억원 등이다. 1200억원 규모의 상품구입비는 단말구입비(900억원)와 솔루션구입비(300억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KT가 지난 2001년부터 발행한 미상환 사채 규모는 8일 현재 75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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