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씨앤앰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 바꾼다.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매일 오후 3시에 방송하는 TV전화노래방 형식의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즐거운 오후3시'(이하 즐오삼)를 요일별 테마 프로그램 형태의 공개방송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씨앤앰은 "앞으로 즐오삼은 전화위주에 벗어나 시청자가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노래실력을 뽐내거나 방청도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즐오삼은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과 같이 노래하고 삶의 모습까지 얘기하는 공개방송 형식이 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즐오삼은 요일별 테마를 정한다.
월요일은 유명 노래강사와 함께, 화요일은 추억의 7080 스타, 수요일은 개그맨 등 엔터테이너, 목요일은 톡톡 튀는 신인, 금요일은 트로트 가수 등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우선 오는 10일 90년대 대표적인 웃음제조기이자, 코믹 댄스 ‘핫바야’댄스의 원조인 개그맨 김정렬이 즐오삼 스튜디오를 찾는다.
11일에는 데뷔 전부터 이른바 ‘신음마케팅’으로 이름을 먼저 알린 가수 태윤과 15살 때부터 길거리소년 댄서로 알려졌던 가수 쇼군(SHOW GOON)이 출연한다.
이밖에 오는 8일 인기 최고 노래강사인 신나라, 9일은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도시의 그림자, 12일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한다.
김의권 즐오삼 담당PD는 "즐오삼 개편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가족형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청이나 참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전화(070-7410-1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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