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주인공되볼까…영화 IP 기반 모바일 신작 온다
'킹스맨: 골든 서클'·'DC언체인드' 영화 같은 액션 선사
입력 : 2017-09-15 06:00:00 수정 : 2017-09-15 06:00:00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IP(지적재산권)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킹스맨' IP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을 지난 1일 호주에서 시범 출시한데 이어 14일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킹스맨은 RPG(전략수행게임) 시스템과 블록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게임이 어우러진 액션 퍼즐 RPG다.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양한 액션을 통해 적을 공격한다.
 
4:33 'DC언체인드'. 사진/4:33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 수집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두명의 캐릭터로 미션을 해결하는 태그 팀 모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PVP, 킹스맨 요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여 줄 길드 시스템 등 RPG요소를 즐길 수 있다.
 
킹스맨은 모드별로 규칙을 달리해서 4가지 모드로 퍼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챕터를 진행하면서 점차 게임의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스토리 모드 난이도도 어려워진다. 유저의 턴이 되면 상단 화면 왼쪽에 있는 코인의 수만큼 퍼즐 블록을 움직일 수 있다. 블록 선택과 이동에는 제한 시간이 없고, 코인을 모두 쓰면 유저가 쌓았던 콤보만큼 캐릭터가 액션을 펼치며 적을 공격하고 턴을 마친다. 
 
캐릭터의 스킬은 고유 스킬과 유니폼 스킬 두 종류다. 테두리와 같은 색의 블록을 정해진 수만큼 없애면 특수 액션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면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강력한 적은 플레이어 캐릭터처럼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턴을 주지 않도록 플레이어 턴에서 많은 콤보를 쌓아 공격하거나, 적 스킬을 방어할 수 있는 버튼을 재빨리 입력해야 한다.
 
네시삼십삼분은 DC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DC언체인드'를 4분기에 출시한다. 수집형 액션 RPG 장르로 개발 중인 DC언체인드는 DC의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 만화가 가진 다양한 재미를 끊임없이 보여준다는 뜻을 담아 게임명을 결정했다.
 
DC의 슈퍼히어로인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과 조커·할리퀸 등 빌런이 총 출동해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유니버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30여종의 영웅 중 세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3명의 도우미 영웅을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도우미 캐릭터를 소환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또 게임 내 요소로 스토리, 타임어택, 디펜스, 실시간 PVP(이용자 간 전투)와 협동 모드 등 모드와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인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박영호 4:33 대표는 "원더우먼, 배트맨, 슈퍼맨 등 매력적인 영웅들이 등장하는 DC언체인드는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라며 "아시아와 북미·유럽 등 출시 지역과 시점에 따라 4:33과 워너브라더스가 협력해 서비스와 마케팅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쿵푸팬더' 제작진의 야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매직울프'가 오는 10월 3일에 개봉을 앞둔 가운데, AR(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신작 게임 '매직울프'도 최근 출시됐다.매직울프는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하루 아침에 순한 양이 되어버린 늑대 그레이의 활동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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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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