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장 초반 2360선 강보합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에 이틀째 3대 지수 최고치…네이버 3% 강세
입력 : 2017-09-14 09:28:59 수정 : 2017-09-14 09:28:59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5포인트(0.17%) 오른 2364.1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516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487억원, 외국인은 33억원 매도우위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에너지주 강세로 3대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가 전장보다 0.18%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08%, 0.09% 상승 마감했다. 대장주인 애플은 아이폰X의 출시 지연에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78%)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서비스업(0.64%), 운송장비(0.40%), 제조업(0.38%), 의약품(0.35%)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통신업(-1.14%)이 가장 많이 조정받고 있다. 운수창고(-0.98%), 증권(-0.57%), 철강·금속(-0.55%) 등도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NAVER(035420)(3.57%)가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3%), 삼성전자(005930)(0.81%), SK하이닉스(000660)(0.66%)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KB금융(105560)(-1.33%), SK텔레콤(017670)(-1.20%), POSCO(005490)(-1.05%)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진중공업(097230)(6.63%)이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파업 가능성이 없다는 소식에 5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LG이노텍(011070)(3.86%)은 전날 아이폰X 공개에도 판매 지연 우려에 하락했으나,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팬오션(028670)(-4.72%)은 블록딜 수요예측 소식에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9포인트(0.21%) 오른 660.4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32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끈느 반면, 기관은 83억원, 외국인은 24억원 매두우위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에스에프에이(056190)(2.86%), 코미팜(041960)(2.79%), 셀트리온(068270)(2.24%), 바이로메드(084990)(2.12%) 등이 강세다. 아이텍반도체(119830)(29.99%)는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0원(0.34%) 오른 11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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