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경제계가 나눔경영으로 우리 농가와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전경련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 선물 우리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경련은 설을 앞두고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기업들이 농어촌사랑 캠페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전경련 사무국은 1사1촌을 맺은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로부터 곶감, 쌀, 사과 등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임직원 설 선물을 보냈다.
또 삼성, 현대차, SK, LG그룹이 각 8억원, STX 13억원, 포스코 5억원 등 총 12개 그룹이 총 58억원 규모의 전통 재래시장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임직원 명절 선물 및 사회복지시설 기부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우리 농수산물이 담긴 설 선물은 그동안 경제계가 전개해온 1사1촌 운동의 실천이자 가장 효과적인 내수진작 방안"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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