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2017-08-29 14:21:07 ㅣ 2017-08-29 14:21:07

해외

마증시 소폭 상승

재닛 옐런 연준 의장 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 대한 발언 내놓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 다음주부터 본격 세제개혁안 추진한다는 소식 증시에 호재

옐런 의장 이날 연설에서 금융위기 이후 도입한 금융규제 강력 옹호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유럽과 일본에서 초기 단계이지만 세계경제에서 일어나는 회복 단단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 드라기 총재의 발언 매파적(통화긴축)이라고 해석하면서 유로 강세

달러 하락

DOLLAR INDEX 92.50

재닛 옐런 의장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 언급을 하지 않지 않은 이후 달러 약세

달러/유로 1.1920달러

엔/달러 109.31엔

유가 상승

WTI 47.67

미 택사스 연안 향해 북상중인 허리케인 '하비'가 정제뿐 아니라 에너지 생산, 수요 악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최소 5개 정유시설 이미 폐쇄

미국 정유시설 45% 이상 멕시코만 해안 따라 위치

이 지역 미국 원유생산량 17% 차지

이날 오전 기준 전체 멕시코만 원유 생산 21.6%와 천연가스 생산 23.2% 중단

금값 상승 1299.50

6월초 이후 금값 최고가 상승

BDI 1209.00

국내

▶시장한마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바이오헬스 지능정보기술(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Data), 인공지능 (AI), 클라우드(Cloud))과 의학 결합 통하여 질병의 이해, 예방, 치료 방법 영역 확대할 뿐 만 아니라 효율성 증대로 경험기반이 데이터 기반으로, 범용에서 맞춤형으로 진화중

의료인 개개인 지식과 경험 기반에서 진료/유전/라이프로그(심박수, 혈압, 혈당, 운동량, 수면시 간 등 일상생활에서 측정되는 생체정보) 등의 데이터 기반으로 변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통하여 질병 사전 예방,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의약품으로 기존 질환에 따른 범용 의약품보다 치료 효과는 높이고, 사용량 줄이는 것

출산율 감소 환경하에서 기대수명 증가로 인한 인구고령화 경제 저성장 추이 와 맞물려 개인 의료비 지출 및 국가재정 부담 심화되는 추세

근본적인 해결방안 제4차 산업혁명 통한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변화

로 효율성 개선시키는 것

4차 산업혁명 초연결, 초지능 사회로 발전함으로써 그간 겪을 수 없었던 다양한 바이오헬스의 변화가 초래될 것

IT와 BT 등 다양한 기술 융복합바이오헬스 경계 허물어 가고 있으며, 그동안의료영역(진단 및 치료)에 머물렀던 바이오헬스 항노화, 웰니스, 건강관리 등 과 같은 건강관리 영역(예방 및 관리)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