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영화 ‘윈드 리버’가 개봉 4주차에 상영관이 늘어나는 이상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윈드 리버’의 상영관 수는 25일 기준 2,095개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일인 지난 4일에는 4개의 영화관에서 상영을 한 반면, 4주차가 지난 시점에서 상영관 수가 되려 523.75배 늘어난 것이다.
사진/'박스오피스모조' 출처
주간 박스오피스 순위도 역주행을 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영화 ‘윈드 리버’는 개봉 첫 주 29위를 기록한 반면, 3주차에 접어들면서 10위권까지 순위가 껑충 뛰었다.
국내 배급사인 유로픽쳐스는 이같은 현상이 미디어 매체의 호평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평론가 크리스 스턱만이 영화 ‘윈드 리버’를 최고의 영화로 꼽으면서 뒷심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로픽쳐스' 제공
영화 ‘윈드 리버’는 설원에서 우연히 발견된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윈드 리버'는 오는 9월14일 국내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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