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글로벌시장 진입을 앞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의 규모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투자과제'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5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방침인데요.
이것은 전년 대비 120억원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몹니다.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투자연계형 과제를 운영하고 있는 벤처캐피탈협회가 4일 공개한 자룝니다.
보시는 것처럼 기술혁신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에서도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연계를 받은 기업에 대해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데요.
해당 기업은 수출이 유망하거나 수입대체 효과가 큰 투자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됩니다.
이들의 민간투자가 확실시된 상황, 즉 국내 투자기관들의 투자유치를 거친 기업만이 정부의 출연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수출유망 조건은 해외시장 진출 초기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매출액대비 R&D투자 비중이 3% 이상, 수출액은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합니다.
수입대체 조건을 보면 기술혁신 역량이 검증된 혁신형 기업으로 매출액대비 R&D투자 비중이 3% 이상이며, 벤처기업이거나 이노비즈 기업 혹은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이어야 가능합니다.
총 지원한도는 최대 3년을 기준으로 10억원 정돈데요.
1년을 기준으로 1개 기업당 3억원을 지원할 경우를 예상한다면 약 80개의 중소기업이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 외에도 '중소기업 제품화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시제품에 대한 제품화 과정 지원에 146억원을 지원할 방침인데요.
앞으로 투자심사를 맡은 국내 투자기관들의 심사가
성장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통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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