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밤이 사라진 도시에서 러시아 황실의 여름궁전과 세계 3대 박물관을 볼 수 있는 상트페트르부르크로
대한항공(003490)이 직항노선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3월30일부터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5시 45분 인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떠나는 노선을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도착시간은 현지시각으로 당일 오후 10시 30분이다.
돌아오는 노선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문화, 예술, 학술의 중심지다.
북유럽 3 국과도 가깝고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어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대한항공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는 세계 3 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러시아 황실의 여름궁전 등 유명한 문화유산도 많다.
대한항공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운항과 모스크바 운항을 연계해, 다양한 러시아와 북유럽 여행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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