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영화 ‘해피 버스데이’가 오는 9월28일 개봉을 확정했다.
‘해피 버스데이’는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야자키 아오이(위)와 하시모토 아이(아래) 사진/'(주)티캐스트' 제공
극 중 주요인물인 엄마와 딸 역할은 미야자키 아오이와 하시모토 아이가 맡았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하시모토 아이는 ‘리틀 포레스트’, ‘기생수’ 시리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두 배우 모두 국내에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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