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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퓨쳐켐 '문재인 케어' 시동에 강세…"치매 환자 부담금 10%"
2017-08-10 09:09:02 2017-08-10 09:09:02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퓨쳐켐(220100)이 강세다. 치매 환자의 부담금이 20~60%에서 10%로 낮아진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퓨쳐켐은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50원(5.23%)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을 직접 발표했다. 정책 발표에서 중증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는 포함됐다.
 
퓨쳐켐은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양성자단층촬영(PET) 검사용 방사성 물질을 개발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해놓은 상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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