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홈바' 넓힌 2010년형 디오스 출시
2010-02-04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가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5일 752리터급 모델 6개를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등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홈바 보다 2배 이상 큰 '매직도어'다.
 
매직도어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차지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2·3·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홈바 라인과 돌출형 외부 손잡이를 없애 매끄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두 번째 디자인을 비롯해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올해 신제품은 또 냉장고 내부의 진공 밀폐 야채실의 기능과 용량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은 에어 펌프 기능을 강화해 97%의 높은 습도를 유지하게 했으며, 용량 12리터 늘려 기존 보다 75% 넓어졌다.
 
더불어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이기영 LG전자 HAC 마케팅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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