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가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5일 752리터급 모델 6개를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등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홈바 보다 2배 이상 큰 '매직도어'다.
매직도어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차지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2·3·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홈바 라인과 돌출형 외부 손잡이를 없애 매끄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두 번째 디자인을 비롯해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올해 신제품은 또 냉장고 내부의 진공 밀폐 야채실의 기능과 용량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은 에어 펌프 기능을 강화해 97%의 높은 습도를 유지하게 했으며, 용량 12리터 늘려 기존 보다 75% 넓어졌다.
더불어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이기영 LG전자 HAC 마케팅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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