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수란·헤이즈·크러쉬…'서태지 25주년' 리메이크 참여
입력 : 2017-08-03 09:15:58 수정 : 2017-08-03 09:15:58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태지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에디킴, 수란, 헤이즈, 크러쉬가 추가로 참여한다.
 
3일 서태지컴퍼니 측은 후배들이 서태지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에 이 뮤지션들이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임:트래블러’에는 7월부터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나플라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컴백홈’(Come back home), ‘모아이’(Moai), ‘테이크파이브’(Take five), ‘인터넷 전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냈다.
 
이들이 각자 자신의 장르와 영역에서 완숙한 기량을 뽐내는 뮤지션이었다면 8월 참여할 이들은 최근 뜨거운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에디킴은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 달콤한 러브송부터 '팔당댐' 등 신나는 곡까지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다. 수란 역시 같은 해 데뷔해 힙합, 알앤비(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완성해내고 있다.
 
헤이즈는 랩 뿐 아니라 보컬까지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대중적 지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이며 크러쉬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알앤비(R&B) 뮤지션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의 추천으로 구성됐다”며 “오는 8일 에디킴을 시작으로 공개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오는 9월2일 서태지의 25주년 공연 전까지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서태지 씨의 명곡들을 재해석했다”며 “후배 뮤지션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태지 25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에 참여하는 에디킴·수란·헤이즈·크러쉬. 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스포트라이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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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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