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메인(remain)’, 배우 공개 모집…오는 15일까지 접수
2017-08-07 17:45:00 2017-08-08 08:18:50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선정작인 영화 ‘리메인(remain)’의 배우를 모집한다.
 
영화 제작사인 ‘이유필름’은 극 중 무용 치료 강사와 사랑에 빠지는 장애인 수강생 ‘고준희’ 역을 연기할 배우를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사진/'이유필름' 제공
 
‘고준희’ 역은 배우를 꿈꾸고 있던 젊은 남자가 교통사고 후 무용 재활치료를 받으며 치료 강사인 수연(30대 중반)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20대 초, 중반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남성으로, 부산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작품 특성상 춤에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고 이유필름 측은 전했다.
 
지원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본인의 프로필과 1분 이내 분량의 PR영상을 이메일(film5665@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연출을 맡은 김민경 감독은 “남성, 여성 누구나 영화를 보고나서 신선한 매력을 느낄 만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 ‘리메인’은 성불감증을 겪고 있는 무용 치료 강사 ‘수연’과 무정자증을 앓고 있는 남편, 그리고 장애인 수강생 ‘고준희’ 세 사람의 치정극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리메인’은 오는 10월31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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