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거공간이 예술적 감성으로 꾸며지면서 주거의 격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 ‘한남더힐’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단지 내 정원을 누비면 베르나르 브네(Bernar Venet), 마크퀸(Marc Quinn)과 같은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작품이 세워져 있고, 커뮤니티센터에는 야요이 쿠사마(Kusama Yayoi), 지석철과 같이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어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이 곳은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 등의 자산가들이 머물며 국내 아파트의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측도 단지 내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하며, 예술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곳으로 단지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세계적 수준의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초호화 레지던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시영, 배대용, 김백선 등의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인테리어를 통해 최고급 주거공간에 맞는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내부는 판티니(Fantini), 안토니오 루피(Antonio Lupi), 잉고 마우러(Ingo Maurer) 등의 글로벌 명품설비가 도입된다.
상류층의 프라이빗한 사교 플랫폼이 되는 지상 42층 고급 어메니티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으로 가득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10여 개가 넘는 아트 오브제와 유명 작품들이 어메니티를 채우고 있는데, 하나같이 내로라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또 단지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어메니티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는 미술시장의 스타작가 이재효의 작품이다.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들도 볼 수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도 미술사의 큰 획을 그은 이우환 작가의 작품과, 영국의 현대미술의 대표주자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참여했던 이용백 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도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하는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롯데건설이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한편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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