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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YOLO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IR 개최
2017-07-24 18:39:01 2017-07-24 18:39:01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오는 26일 IBK파이낸스센터에서 스타트업 오픈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트레이드가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 최근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YOLO’를 주제로, 영화/여행/패션/라이프메디컬 등 각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모여 전문투자자,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장 IR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스톰픽쳐스코리아를 비롯해 편두리, 팀맥스어드벤처, 인디자인미디어, 틸투원 등 6개 기업이 참석한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만나고 관심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통하여 사전투자자 유치를 도모하고 투자자들은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접목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경만 오픈트레이드 마케팅본부장은 “투자자들은 이번 IR 행사를 통해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한 유망 컨텐츠 스타트업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대체투자의 영역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발 빠르게 트렌드변화를 투자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트레이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의 발굴하며, 크라우드펀딩 저변확대를 위해 참여 기업과 관심투자자 간의 관계형성 및 지속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오픈트레이드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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