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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인천지역 연달아 2개점 오픈…전국 총 284개 가맹 성공
2017-07-13 10:38:07 2017-07-13 10:38:07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지난 10일과 오는 14일, 인천삼산2센터와 인천검단센터를 연달아 오픈하며 인천지역에 최다 지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독서실 브랜드가 됐다고 13일 밝혔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따르면 두 지점의 오픈으로 토즈 스터디센터는 인천에서만 총 16개 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인천은 서울, 경기권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지점을 보유한 지역이 되었고 아울러 토즈 스터디센터는 인천삼산2센터와 인천검단센터를 포함, 현재까지 284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은 송도, 논현동을 중심으로 최근 교육열이 뜨거워지고 있는 지역인데,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학교와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으며 토즈 스터디센터가 위치한 건물과 입지는 인천에서도 대표적 랜드마크로 손꼽힌다고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입지를 선정함에 있어 자체 상권 분석 시스템인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별도 부동산 팀을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선별된 인천지역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달 문을 연 2곳의 신규 지점 외 논현, 송도, 청라, 계양 등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토즈 스터디센터를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덧붙였다.
 
조희진 토즈 스터디센터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장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의 교육열을 감안한다면 선진화된 학습 공간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인천 지역에 연달아 2개 지점을 오픈하는 것 자체가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며 “토즈 스터디센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공간이 인천의 교육열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즈 스터디센터는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학습 성향 테스트를 진행, 개개인의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따른 4가지의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삼산2센터와 인천검단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토즈 스터디센터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개월 등록 시 3만원 할인, 3개월 등록 시 10%의 할인과 합격독서대, 캘린더, 오답노트 등으로 구성된 ‘실력패키지’를 증정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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