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매출 증가세 보이며 반기 매출이 최고치 기록 예정인 엠씨넥스
2017-07-10 16:35:51 2017-07-10 16:35:51
 
엠씨넥스는 지난 2015년 분기별, 반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17년 또 한 번의 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을 맞아 엠씨넥스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매출 성장을 이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엠씨넥스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1485억이다. 이는 매출회복뿐 아니라 매출증가로 전환한 것이며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2017년 매출 증가의 이유로 엠씨넥스 측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물량 회복, 엔코더 구동계의 확장, 신규사업인 생체인식(홍채인식, 지문인식) 등을 꼽았다.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전장 사업부 역시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줬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매출 마감은 결산사항이기에 구체적인 숫자는 확인할 수 없으나, 최근 플래그쉽 및 2017년 J시리즈 메인 카메라, 지문·홍채 인식, 전장 카메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엠씨넥스는 2015년 연간 최고 매출인 5029억을 달성했었다. 또 2015년 1분기에는 분기 최대 매출인 1653억 반기 매출은 2711억을 달성했으며 주가는 4만4000원대를 달성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스마트폰 물량의 하락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보인 바 있었다.
 
하지만 2017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엠씨넥스는 2017년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뛰어넘는 약 1660억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반기 전체로 봤을 때, 약 3145억으로 반기 최고 매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에서는 중저가시리즈, 듀얼 카메라 등 매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엠씨넥스가 3분기에도 2분기 매출 이상의 실적을 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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