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국내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뮤지컬로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CJ E&M(대표 김성수)이 오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부제: 인형뽑기 기계의 비밀)'을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TV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인형뽑기 기계의 비밀'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뮤지컬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가져가되, 뮤지컬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스토리로 각색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진/'CJ E&M' 제공
'신비아파트'는 귀신들이 사는 신비 아파트에서 '신비'라는 도깨비와 아파트 주민 '하리', '두리'가 만나 벌어지는 일상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투니버스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순수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성공에 힘입어,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뮤지컬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신비아파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CJ E&M은 뮤지컬 개봉 소식과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게릴라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공연을 이벤트 기간 내에 예매하면 평일 공연 기준으로 60% 할인가가 적용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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