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기자] "세계 최초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h와 뉴 LC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서울 잠실에 위치하고 있는 커넥투(CONNECT TO)에서 열린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렉서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하고 있는 커넥투(CONNECT TO)에서 열린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렉서스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도입한 만큼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체 판매량에서 9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이날 공개된 뉴 LC500h를 포함해 총 7개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렉서스 LC500h 정측면. 사진/배성은 기자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하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첨단 안전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네가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
렉서스 LC500h 앞면(왼쪽)과 후면. 사진/배성은 기자
디자인 면으로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을 도입,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측면의 플로팅 필라, 카본 루프,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렉서스를 의미하는 ‘L’자 패턴을 실내 각 부분에 배치해 렉서스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한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13개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모델은 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의 LC 전용 라인에서 생산되며 가격은 NEW LC500가 1억7000만원, NEW LC500h 1억800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이날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오는 9월 경부터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이날 ‘브레이브 디자인’과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으로 정의되는 방향성과 렉서스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도 소개했다.
'브레이브 디자인’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차량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럭셔리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로 고려한 렉서스 홈페이지 리뉴얼과 나이, 성별, 경력을 떠나 자신만의 신념과 독창성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타쿠미(장인)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레이티브 마스터’ 프로젝트도 다음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스피로스 포티노스 렉서스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은 작년 전세계 렉서스 판매량 8위를 차지했다"며 "이에 부응하여 렉서스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수준높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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