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2009년산 쌀 변동직불금이 80kg 당 1만2028원으로 결정됐다.
쌀 직불금 제도는 정부가 일정액을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쌀 생산농가의 수입을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변동직불금은 정부의 쌀 목표가격과 시가의 차액 중 85%에서 고정직불금을 뺀 금액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2009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을 80kg 당 1만2028원, 1핵타르(ha) 당 73만3708원으로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변동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81만5000명이고, 면적은 81만4000ha다.
정부는 변동직불금 지급액의 절반은 설 전에 지급하고, 나머지는 3월경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3월에 지급됐으나, 농업인의 설 자금 수요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09년산 쌀 생산 농업인의 쌀 80kg 당 수입은 16만5924원이다.
수확기 평균 쌀값인 14만2360원과 고정직불금 1만1356원과 변동직불금 1만2028원을 합한 금액이다.
정부의 목표가격은 17만83원으로 지난해 쌀 가격은 목표가격의 97.6%를 달성했다.
한편, 올해 정부가 지급하는 쌀직불금은 총 1조2299억원이다.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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