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경기도 포천 창수면에서 구제역 감염소가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도 방역조치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의심신고가 들어온 가축농가의 첮소를 정말검사한 결과, 9마리가 구제역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한동안 잠잠했던 구제역 감염 가축이 11일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하영제 농식품부 2차관 주재로 구제역 관련 긴급 방역점검 회의를 개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달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활동이 미미했던 구제역 바이러스가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보고 전국적인 방역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젖소들을 모두 살처분 했고, 반경 500m 내의 가축 90마리도 살처분키로 했다.
지금까지 39개 농가에서 3500마리 이상의 가축이 살처분됐다.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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