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접어들면서 “다리에 푸른 힘줄이 튀어 나와서 치마를 입을 수가 없다”고 호소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6월부터 차츰 늘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혈관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서 정맥류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데 오래 서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없어도 위험
하지정맥류를 처음 알게 되는 것은 대부분 육안상으로 비춰 보이고 튀어나와 보이는 소견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초기에는 하지부종, 중압감, 야간근육경련, 가려움증 등 다양한 자각증상등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정맥혈관 주변의 근육 및 신경이 판막기능 이상으로 확장된 혈관에 눌려 생기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서서히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발생초기에 발견하면 운동요법, 압박스타킹이나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완화가 가능하다. 어떤 사람들은 외견상 상당히 심한 정맥류를 가지고 있으나 미용상의 문제 외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하지정맥류를 방치하면, 만성부종, 습진, 피부 궤양, 혈전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 조기 치료가 급선무다.
하지정맥류중점클리닉 길맥외과의원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하지정맥류클리닉 길맥외과(박동욱, 박우일 원장)는 10여 년간 하지정맥류 하나의 질환만을 치료한 하지정맥류 클리닉으로 1박 2일과 당일입원 등의 수술 원스텝 서비스, 하지정맥수술 책임제를 위한 평생보증서 발급, 사전 사후 고객관리시스템, 대한정맥학회에서 발표한 하지정맥류 진료지침서의 수술권장기준을 준수하는 등 재발율을 최소화하는 수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하지정맥류를 치료 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법에 정답은 없다. 어느 한 가지 방법만이 절대적이지 않고 환자의 과거병력 및 현재 질병상태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들을 골고루 적용시켜서 원인부터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3년 3월 24일 대한정맥학회에서 발표한 정맥류 진료지침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혈관초음파 검사상 0.5초 이상의 역류시간으로 판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정맥류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 혈전정맥염, 피부궤양, 만성부종 등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또는 미용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치료 적응증에 해당하며 이는 하지정맥류 수술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혈관경화요법, 약물치료, 압박스타킹 착용,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적 치료에는 정맥절제술과 정맥폐색술로 나눌 수 있는데, 정맥절제술은 발거술과 보행성정맥절제술을 시행하고, 정맥폐색술은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한 열폐색술과 베나실을 이용한 약물폐색술로 구분되며. 부산 길맥외과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춰 사용하고 있다.
발거술과 보행성정맥절제술은 망가진 정맥을 최소 절개 창을 통한 수술기구를 사용해 제거하는 방법으로 가장 오래된 수술방법이며, 또한, 열을 이용한 정맥폐색술은 레이저나 고주파의 수술적 치료로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CA를 이용한 정맥폐색술은 역류가 생긴 복재정맥에 CA라는 약물을 주입하여 정맥을 폐색시키는 치료법으로 열폐색술에 의한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신의료기술입니다.
박동욱, 박우일 원장은 “하지정맥류 수술 후에는 심부정맥 혈전의 예방을 위해 가능한 한 조기 보행을 권고하며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것과 1주일 이상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평소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하는 경우 수시로 자세를 바꾸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고 걷기, 수영 등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하지정맥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며 덪붙였다.
또한 길맥외과의원 박동욱, 박우일원장은 지난 6월 29일 MBCTV닥터에 출연해 “여름철 더 고민되는 하지정맥류 탈출치료법”이라는 주제로 하지정맥류로 고생하시거나 정작 하지정맥류인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조기검사를 통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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