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개봉 첫날, 좌석 점유율 1위 등극
2017-06-30 10:41:35 2017-06-30 10:41:35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넷플릭스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개봉 당일,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전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옥자'는 30일 오전7시를 기준으로 좌석점유율 43.8%를 기록하고 있다.
 
'옥자'는 개봉 첫날 23,734명 관객을 동원했다. 작품은 어제(29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와 전국 84개 극장, 108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개관 이후 최초로 개봉일 조조 상영이 매진됐고, 사전 예매율 80% 이상을 기록했다. 서울 더숲 아트시네마에서는 개봉일의 모든 회차가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네 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과 '미자' 역의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 국내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옥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어제(29일) 동시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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