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기미 치료하는 레이저 토닝, 주의사항 파악도 중요
2017-06-21 15:26:11 2017-06-21 15:26:11
이마, 코, 광대뼈 부근에 잘 발생하는 기미는 단순히 멜라닌 색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의 혈관이 증식됨으로 피부 전체를 붉은빛으로 돌게하여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또한, 치료를 통해 제거하더라도 기미는 완화됐다가도 악화 또는 재발하는 문제가 생기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 생긴 진피형 기미의 경우 표피형에 비해 치료가 어렵다. 부평 엘레슈피부과 이재린 원장은 “치료 시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혈관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치료를 병행하여 난치성 기미를 제거해야 한다. 또한, 기미는 색소병변의 원인과 근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얼굴 전체에 색소가 많이 침착된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개중 색소전용레이저로 침착된 색소를 지우는 파스텔토닝 기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미, 오타모반, 문신, 과색소침착 등 피부에 착색된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밖에도 기미, 실핏줄, 홍조, 하지정맥 등 혈관치료를 해야하는 질환에 쓰이는 엘빔은 폭넓은 혈관치료가 가능하므로 붉은 혈관성기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엘빔 레이저의 제네시스 모드는 자극없이 혈관생성을 억제하며, 진피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피부의 재생과 탄력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미, 색소침착, 잡티 등의 질환 치료 시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틀라스 기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부평 엘레슈피부과 이재린 원장은 “난치성 기미의 경우 치료가 어려운데, 파스텔토닝과 엘빔, 아틀라스 기기를 같이 사용하는 트리플 토닝 방법을 이용할 경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한 혈관 치료를 안전하게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원내에서도 트리플토닝 치료법을 이용한다”고 전언했다.
 
이밖에도 엘레슈피부과는 기미 외 잔주름, 검버섯, 잡티, 모공 확대 등 다양한 피부질환 증상을 치료할 시 IPL을 이용한 피부질환 시스템을 진행한다. IPL은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기로 다양한 피부 관련 질환을 치료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리프팅, 제모, 모공축소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 원장은 “피부질환 치료 후 추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시술 직후 썬크림을 필수로 발라야하며, 최소 하루에 2회 이상 썬크림을 발라 질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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