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병동 개소
2017-06-20 17:22:52 2017-06-20 17:22:52
인천시 계양구의 인천하이병원(오지영 원장)이 6월 19일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보험정책의 일환이 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사적 간병의 문제와 병원감염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입원 기간동안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하이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해 한 개 병동과 30개 병상을 마련했다. 원활한 간호·간병를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환자의 간병을 위한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호출벨, 응급벨 등 공단이 제시한 요건을 충족했다.
 
인천 하이병원(오지영 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도입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 관리와 입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 하루 간병비가 4만원~8만원 정도 발생했지만, 하루 1만4천원~2만원 가량으로 부담을 줄 일 수 있다. 보호자의 간병 부담이 줄어 생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 주치의 판단에 따라 최대 3주까지 이용이 가능하고며 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특별할 제한은 없다. 하지만, 사고로 인한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화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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