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가슴성형의 부작용 후 재수술, 줄기세포가슴성형 관심
입력 : 2017-06-20 14:01:13 수정 : 2017-06-20 14:01:13
성형의 기술이 날로 발달 되면서 눈,코 성형처럼 가슴 성형 또한 보편화 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구형구축 같은은 부작용이나 관리해야 하는 사항도 늘어가고 있다.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가슴에 사용된 보형물이 10년 이상 지나면 10개중 2개는 파열되거나 누수 될 수 있어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받았다면 10년 주기로 초음파 및 MRI를 통해 보형물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한다.
 
10년 전 출산 후 가슴성형을 받은 적 있는 직장 맘 최모씨 (45)도 얼마 전 가슴검사를 하다 보형물은 10년 정도 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 변형이 올 수 있어 검사를 받는 게 좋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걱정이 앞섰다. 이대로 있자니 불안하고 보형물로 재수술을 하자니 그 고통과 회복할 때까지의 시간이 감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줄기세포 가슴성형에 대해 알게 됐다. 이 수술은 기존 보형물 수술과 달리 자신의 복부, 허벅지 등 군살에서 지방을 흡입해 순수한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채취된 지방과 함께 가슴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줄기세포는 혈관 형성을 돕는 성장인자로 가슴에 이식 된 지방세포의 생착을 도와 기존 지방이식 가슴성형에서 힘들었던 70~80% 이상의 높은 생착률을 보이고 있어 그 동안의 지방이식 가슴성형의 낮은 생착률을 극복 할 수 있게 되어 볼륨감과 유지기간이 늘어났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최 씨에겐 주기적으로 보형물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거나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고, 구형구축 우려가 덜하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신의 몸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해 줄기세포만을 추출하고 가슴에 지방이식을 하여 만족스러운 볼륨감을 줄 수 있는 시술이다.
 
강남 더새로이 성형외과 나옥주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장비와 가슴에 지방을 이식하는 스킬이다” 며 “현재 국내에서는 다양한 줄기세포 추출 장비가 있지만 그 중에서 최고 효율적인 장비로 TGI를 꼽을 수 있는데 TGI 줄기세포 추출 장비는 국내에서도 몇 안 되는 병원 만이 보유를 하고 있다. 이 장비의 특징은 미국 FDA 최초 임상 허가 제품으로써 지방 1cc당 살아 있는 유핵세포 평균120만개의 cell 분리 추할 수 있으며 미세 필터로 하여금 추출된 줄기세포에 불순물을 최소화 하여 세포의 생존율이 85% 까지 되어 매우 효율적인 장비이다” 고 말했다.
 
이어 나원장은 “아무리 좋은 장비를 통해 줄기세포 가슴수술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결국 의사의 경험이 부족해 이식이 정밀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생착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경험과 수술 케이스를 확인한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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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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