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베트남 상업용 냉장고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일렉은 27일 베트남에서 현지 바이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업용 냉장고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6개 모델의 상업용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대우일렉은 베투안, 홈센터 현지 주요 유통업체들과 오는 3월부터 5개월 간 약 3만5000대 물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연간 30만대 규모인 베트남 상업용 냉장고 시장에서 대우일렉은 올해 5만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만대 판매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베트남 냉장고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0%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우일렉은 상업용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대우일렉의 상업용 냉장고는 경쟁사 대비 약 7배 향상된 실내 온도편차와 한시간 냉각시 경쟁사 대비 8도 이상 차이 나는 냉각속도 등의 성능을 자랑한다.
전영석 대우일렉 냉장고 사업부 상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상업용 냉장고 시장은 잠재수요가 큰 시장으로 기존 대우일렉이 현지 냉장고 분야에서 쌓은 영업력 및 기술력, 브랜드 인지도를 시장 공략에 적절히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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