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EN 투자설계편)소외터널의 끝자락, 中 반등을 기대해보자
2017-06-05 19:52:21 2017-06-05 19:52:21
MONEY MEN (투자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호균 차장(하나금융투자 본사 영업부)
 
 
5일 <MONEY MEN>에서는 중국 증시의 면면을 점검했다. 최근 미국 증시와 유럽 증시, 심지어 코스피까지 훨훨 날고 있다. 글로벌 증시를 두고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장세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러나 명색이 G2인 중국 주식 시장은 이들과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호균 차장은 중국 증시의 부진한 원인을 최근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야기한기업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2015년 조정 이후에 투자심리가 무너진 상황에서 투심이 개선되기도 이전에 종종 정부에서 찬물을 끼얹으면서 수급이 뒤틀렸다는 것이다.
 
김 차장은 현재 시장에 냉기를 야기하는 것은 그림자 금융규제라고 덧붙였다. 은행의 투자상품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시장 리스크를 높이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그림자 금융 규제를 단행했고 가장 현금화가 쉬운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오면서 투심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다만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김호균 차장은 하락 요인보다 향후 상승 요인이 훨씬 많다고 내다 봤다. 증시 상승의 배경 요인에는 네 가지 요인을 덧붙였다. 규제가 서서히 완화되면서 부정적 수급요인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시진핑 2기 지도부의 새로운 5년 임기가 시작되면서 정책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증시에 부정적인 위완화 약세가 안정화되고 있으며, 이달 중순에 중국 A주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EM(신흥시장)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모멘텀에 주목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