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성 종양은 정말 흔히 볼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종양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절반 가량이 갑상선 종양 환자라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10% 미만이 암 판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기준, 갑상선암은 대한민국 전체 암 중에서 발생률이 가장 빈번하고, 특히 여성 암환자의 경우 33.4%가 갑상선암을 앓고 있다.
다행인 점은 갑상선암이 초기에 진단 될 경우, 먼저 기본적인 수술이 시행되고, 수술이 끝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완치율이 90%를 넘는다고 한다. 갑상선암은 수술 후 부작용이 다른 암에 비해 심하지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수술 합병증, 조직과 폐로의 전이 등의 위험이 남아있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가 필수적이다.
수술 후 관리 방법의 대표적인 예로는 식단 관리를 꼽을 수 있다.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는 “갑상선암의 근본 뿌리는 모든 호르몬에 관여하는 신장이기 때문에 신장에 좋은 음식이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다. 누에는 생강으로 법제하면 갑상선암 예방과 관리에 제일이다. 만약 옻알러지가 없다면 참옻을 넣은 토종닭이나 유황오리도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다. 좋은 소금으로 천일염을 대나무로 법제하여 독성을 제거한 죽염을 만들어 쓰면 좋다”라고 한다.
따라서 감상선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수술을 할 경우, 대부분 예후가 좋지만, 동시에 재발률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확실한 회복과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 및 환자의 보다 효율적인 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