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 3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창원 중동 유니시티(1~4단지)의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가 지난 28일 1, 2단지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했다.
31일 ‘유니스퀘어'측에 따르면 ‘유니스퀘어’ 1,2단지 경쟁 입찰은 최고 낙찰가율 202%, 평균 경쟁률 30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7대 1로, 1단지 217호, 2단지 101호 두 곳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점포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왔지만 특히, 공원 방향에 위치한 점포들에 사람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공원을 품은 상가로 큰 관심을 받았던 ‘유니스퀘어’인 만큼, 대규모 중앙공원과 사화공원 조성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지상 1층~2층, 총 6개동 규모로 공급되는 ‘유니스퀘어’는 입점 후 창원 중동 유니시티 6100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하고 단지 옆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등 주변 상업시설과 연계 돼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상가가 들어서는 주변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이 설계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사화공원도 함께 개발된다. 중앙광장 및 놀이필드, 수경필드 등으로 모든 단지와 연결된 중앙공원과 함께 생태 역사 체험공간, 조각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사화공원이 들어서면 공원을 찾는 유동인구가 다수 유입될 예정이다.
‘유니스퀘어’ 상가는 전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로 외부노출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개방감 및 접근성이 우수해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한 것은 물론, 고객체류시간이 늘어나 상품판매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특히, 아파트단지 주출입구와 근접해 외부로 오가는 입주민들의 동선에 꾸준히 노출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 경쟁 입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1, 2단지 점포에 낙찰 받지 못하신 분들은 마지막 기회인 3, 4단지 경쟁 입찰이 남아있으니 지난 입찰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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