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권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일광’, 오는 31일 1순위 청약
2017-05-30 14:25:39 2017-05-30 14:25:39
동부산권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일광’이 당일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고 오는 31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일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부산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며,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4Bay(일부 제외) 설계로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공공분양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민간의 기술력의 결합된 상품으로 부각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의 잇따른 사업 참여로 우수한 톱 브랜드의 주거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시장에서 ‘알짜 단지’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들의 분양 성적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올해 3월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이 평택 고덕신도시 일대에 공급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평균 28.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에 마감했다. 또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일대에서 함께 진행한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2차’도 평균 2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처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일광’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도입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 가스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열효율이 높은 콘덴싱 보일러를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고, 입주민의 보안 강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200만 화소 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에듀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기장구청, 부산국립과학관, 메가마트(기장점), 신세계아울렛(기장점), 롯데아울렛(기장점)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광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일광역)을 이용해 해운대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권 발달이 우수한 해운대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올해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 시 부산 기장~김해 진영까지 30~4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부산울산고속도로, 기장IC, 14번 국도 등 주요 도로를 통해 부산 내·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외에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 굵직한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일광은 재당첨기간(3년)에 해당하지 않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부산광역시(3개월 거주 우선),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에게 청약 자격이 부여되며, 세대당 1건만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청약저축통장 포함)에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했거나 6회 납부가 인정되어야 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청약 일정은 30일 이날까지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며, 오는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순서대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 당첨자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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