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길 감독 신작 영화 ‘악녀’, 메인 예고편 공개…내달 8일 개봉
2017-05-30 11:22:13 2017-05-30 13:44:06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내달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녀’가(감독:정병길/제공·배급:NEW/제작:(주)앞에 있다)가 메인 예고편을 30일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숙희’(김옥빈)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지금 제 모습은 제가 아니에요”라는 멘트가 흐른 뒤 총기를 조립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타겟을 저격하는 킬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기만 했던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새로운 임무가 생기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숙희’를 킬러로 길러낸 ‘중상’(신하균)이 ‘숙희’의 타겟이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이다. ‘중상’은 “널 만든 건 나니까”라고 말하지만, ‘숙희’는 “보여줄게, 당신이 날 어떻게 만들었는지”라며 칼을 뽑아 들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 후반부는 액션의 절정을 보여준다.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오토바이 액션씬부터 총격씬, 고층 창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펼치는 와이어 액션까지 역동감 넘치는 장면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로 6월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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