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 공략한다
2010-01-26 17:10: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오리온(001800)이 '마켓오(Market O)' 브랜드의 품질을 바탕으로 초콜릿 시장에 본격 나선다.
 
오리온은 26일 서울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다소 침체된 국내 초콜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절대강자로 부상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8종은 초코바(크런치, 블루베리), 초코 크리스피(아몬드, 카페라떼), 초코홀릭(크런치, 블루베리), 초코바이트, 초코크래커로, 웰빙 트렌드와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지난해 마켓오는 '과자에 허용된 합성첨가물 조차 넣지 않는 자연이 만든 순수과자'라는 컨셉으로, 이미 '순수시리즈' 1기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2기 제품은 '리얼시리즈'로 '합성 첨가물 No! 순수 리얼 초콜릿'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천연 카카오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합성첨가물인 합성착향료(바닐린), 합성유화제, 산도조절제가 일체 포함돼 있지 않으며, 코코아버터의 맛만 흉내 낸 정제가공유지 등도 일체 포함돼 있지 않다.
 
특히 '리얼 초콜릿'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던 일반 초콜릿 제품들과 원재료 및 생산 방법부터 엄격하게 차별화했다는 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초콜릿 등급 중 가장 최상위로 평가되는 '100% 퓨어 초콜릿'을 원재료로 사용, 재료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보편적인 초콜릿 색상을 배제한 보색 컬러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했다.
 
노희영 오리온 부사장은 "올해 오리온은 다시 한번 마켓오 브랜드를 앞세워 다소 침체된 국내 초콜릿 시장을 발전, 확대시킴은 물론 시장 내 대표주자로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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