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윈도 모바일 6.5 탑재 스마트폰 출시
2010-01-26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G전자는 윈도 모바일 6.5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210시리즈'를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10시리즈'는 벌집 구조로 아이콘을 배열한 '벌집 사용자환경(UI)’를 통해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들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휴대폰에서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했다.
 
휴대폰에 저장된 문서·음악·사진 등을 무선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백업할 수 있는 ‘마이폰 서비스’로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MS 메신저 등을 PC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210시리즈’는 모바일 인터넷 풀 브라우징 기능과 더불어 얇은 본체에 바이올렛과 은회색 컬러를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번 스마트폰은 무선랜(Wi-Fi) 기능을 탑재해 유무선통합용(FMC) 단말기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210시리즈’를 비롯해 향후 출시할 스마트폰을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B2B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윈도 모바일 6.5 탑재와 최신 기능, 첨단 스타일을 더한 스마트폰 ‘210시리즈’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며 “올해 다양한 소비자 선호에 기반한 특화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에만 안드로이드폰 10여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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